예전에 급해서 한번 갔던적이있는데 모두 다 친절하시고 환하게 반겨주셧던 기억이납니당 집 근처라서 앞으로도 이용할거같아요 동물병원은 과잉진료하는곳이 많아서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여긴 그런건 없었던거 같습니다

첫째강아지 데려와서 주기적으로 가던 동물병원이였어요 집이랑 거리가있어서 이제 다른곳 다니지말 중성화수술도하고 얼마전에는 고양이 때문에 간적있는데 방광염걸려서 갔었는데 약처방해주신거 먹고 지금 멀쩡해요!

가격은 정확리는 아닌데 백초반 으로 기억해요 .애기 오른쪽 다리 수술했는데 거의 세다리로 다니고 끌고다녔는데  원장님이 신경 잘 써주셨고
지금은 네 다리로 엄청 뛰어다닙니다
엑스레이상으로도 근육도 잘 붙었구요!
계속 여기만 다녀요

원래 심장사상충과 정기검진으로 매월 다니던 것이었습니다. 슬개골 탈구 진행중이나 수술까진 요하지 않는다하여 방치하였고, 잘모르던 저희는 인대가 끊어지고 주저앉아 안움직 일 때까지 심각성을 몰랐어요. 그리고 그때 병원에서 받은 진통제로 밤새 토하여 새벽에 응급실까지 갔던 이후로.. 발길을 끊었어요. 선생님들은 항상 친절하시고 과잉진료는 없으셨으나, 저희 강아지와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저희 애완견의 단골 병원 입니다
원장님 두분다 서울대 나오시고
아주 양심적으로 잘 진료해주시고
친절하세요 과잉진료 안하시고
특히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계시는 젊은 원장님이
잘 보십니다 . 강아지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삼성병원이랑도 연결되서 능력자분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