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의사쌤 간호사쌤 모두 친절하시다는 느낌 전혀 못받았음 과잉진료한다고 느껴졌고 여기 다니다가 다른데로 옮겻는데 거기랑 비교했을때 가격이 넘 비쌌음.. 다른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나이든 노견이었는데 뭔가 애기를 다루는 손길도 좀 거칠다고 느껴졌어요 비추천

간호사 선생님하구 의사 선생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우리 애기 너무 예뻐해주셔서 정말 기분 좋았음 ! 심지어 가격도 되게 저렴한 것 같음
이건 기분 탓일 수 있는데 저번에 주사 맞고 와서는 엄청 골골대고 기침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엔 맞고 와서 아무런 증상도 없이 평소처럼 잘 놀아서 좋았음 !

동네병원이라 갔는데 설사 때문에 가장 많이 방문한듯해요 간호사 분이 고양이를 잘 못다루셔서 손을 다치긴 했는데 그거 빼곤 뭐 약도 잘 들고 다른 병원에선 며칠 지나야 잡히던 설사도 바로 잡히고 진료비는 그냥 평범한 듯 합니다 동네병원 치곤 괜찮은듯

강아지가 중형견이라 금액대가 있는것도 맞지만 약도 4가지나 되는데 한달치 처방받으니까 저정도 나와요 그리고 원장님이 과잉진료가 없으세요 다른진료는 안받아봐서 다른건 모르겠지만 병원이 협소하고 전문 의료기기가 많지는 않아서 그냥 딱 동네동물병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