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원장님이랑 직원분들 전부 너무 친절하시고 강아지가 예민한편인데 편안해함. 과잉진료 전혀없고 오히려 내가 호들갑 떨면서 오면 엄청 편안한 말투로 전문적인 설명해주시면서 안심시켜줌. 이 주변에 여기만한 동물병원 없는거 같음.

고양이 혈변이 보여 며칠 전 진료받고 왔었음 ㅠㅠ 나이가 좀 있어서 마취나 검사 그 이외 변수들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선생님이 전화 주셔서 다른 병원 수술 사례들 알아봐 주셨음 처방식 권유 하셔서 바꿔봤는데 아주 잘 먹어서 좋음 !! ㅎ

가까워서 아플 때나 검사, 중성화 하러 방문했음.
중성화 수술은 잘 됐으나 남자 원장이 예의없고 싸가지 없음.
그 뒤로 급한 상황엔 여기 여자 원장한테 진료 받고 있음.
남자 원장은 여성 보호자 무시하고 강아지를 너무 함부로 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