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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반대요..

일시
11-02-07 01:44:08
조회
1,131

본문

원래 오늘이면 눈,코 수술하는거였는데
부모님 몰래하려고 하다가 이왕 말씀드려야
될것 같아서 말씀드렸다가
혼만났네요...
정말 하고싶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8

댓글목록

아아아아우님의 댓글

아아아아우프로필

  하고나서, 말햇어야했어요 이미잘못하심... 하고나서 아픈얼굴로 뵈면 못혼내세요.. 불효 하는 짓이지만,, 정하고싶으시면 그렇게하셨어야했음..ㅜㅠ

시아★님의 댓글

시아★프로필

  아님..일단 혼은나셨어도 하시고나서 시간 아주지난뒤에 한번 다시 말해보세요 나 성형했어...라고..이미해버린걸....

시퍼님의 댓글

시퍼프로필

  하지마세요...나중에 잘못돼기라도 하면...아휴..............전 반대예요. 충분히 설득하신후에 하세요...신뢰를 잃을수도있고....다른문제에 관해서도 불신이 쌓일수도 있어요.

유니나님의 댓글

유니나프로필 작성자

  일단 수술날짜 다시 미뤘는데... 정말 하구싶네요...<br />

인생의과제님의 댓글

인생의과제프로필

  저도 부모님과 생각이 같아요~~ 반대요.. 근데 원하시면 눈은 괜잖아요~~ 눈은 그닥 ㅂㅈㅇ도 잘 없고 실패도 잘 안하니까요~원하시면 눈만하세요~~ 코는 결사 반대에요~!!!

줄리에뜨님의 댓글

줄리에뜨프로필

  진짜 하고싶으시면 지르세요..부모님 속상하실수도 있지만 얼마나 하고싶었으면 저랬겠어 하실거예요..아니면 진짜 간절함을 보여주세요 밥을 안먹는다던가..집에서 말없이 허공쳐다보든가..

시퍼님의 댓글

시퍼프로필

  저도 코는 신중해야한다고생각하는데.............재수술이 가장높은게 코랍니다...신중신중신중하게 선택하세요..^^

mellowinedia님의 댓글

mellowinedia프로필

  아 부모님의반대는 진짜 머뭇거리게만들죠...........<br />
하고싶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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