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0일인대 차여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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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한건지 슬픈건지
계속 눈물나고 미치겠어요ㅠㅠ
누구한테 말도못하겠고
술퍼먹고싶은대 코수술해서 먹지도못하고ㅠㅠ
오늘 삼백일인대요
전화로 다퉜거든요? 남친이 삼백일인걸 몰랐다고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대
저는 전부터 화가났었던게 폭발해가지고
왜이렇게 변했냐고 옛날하고너무
틀린거아니냐고 했더니
첨엔 미안하다더니 나중엔
헤어지재요 더이상 저랑 못사귀겠대요
진짜 어이가없지않아요?제가
서운해하는게 이상한거예요?.........
그냥말이라도 앞으로 잘할게 이래주면되면서...
댓글
12
댓글목록
spongebob님의 댓글
spongebob프로필
작성일
기념일날 헤어지는게 어딨어요 내버려버려요 남친ㅜㅜ 힘내세요! 코수술하고 더이뻐져서 그분 님이랑 헤어진거 후회할거임..ㅜㅜㅜㅜ
라꾸알라님의 댓글
라꾸알라프로필
작성일
ㅎ 더 좋은 인연 만나시면 분명 지금 일따위 생각도 안나실만큼 행복하실꺼에요 시간이 약이에요 정말로.. 코수술도 하셨으니깐 좀 더 레벨업되신 남자분 만나셔서 이쁜사랑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